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개봉한 액션 영화 중에서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월12일에 개봉한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는 스릴 넘치는 비행기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영화라서 여러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화 '리프트:비행기를 털어라' 소개
넷플릭스는 매달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1월에는 액션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가 신작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국제 강도단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모여서 항공기 공중 납치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긴장남 넘치고 흥미진진한 전개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배우와 역할 소개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는 다양한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메인 주연을 맡은 것은 케빈 하트로, 케빈 하트는 팀의 리더 사이러스 역을 맡았습니다. 케빈 하트는 이미 연예계에서 다재다능한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유머와 연기력으로 이미 TV,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습니다. 또 주요 멤버 능력해커 역으로는 NS윤지가 한국 이름 미선으로 출연했습니다. 김윤지는 1988년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하여 자랐으며, 한국에 들어와 가수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미국 국적을 가지며 한국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비행기 조종사 역으로는 우르슬라 코르베로가 출연했으며, 그녀는 이미 스페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종이의 집에서 도쿄 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폴의 팀장, 헉슬러 역으로는 샘 워싱턴이 출연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아바타에서 제이크 설리 역으로 대활약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독 F 게리 그레이는 2003년에는 하이스트 무비 '이탈리안 잡'과 2017년에는 '분노의 질주 익스트림'을 연출한 경험이 있어, 이전의 하이스트 무비와 액션 영화에서 어느 정도 검증받은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검증받은 감독과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줄거리 요약
사이러스(케빈하트)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미술품 경매장에서 NFT 아티스트 N8의 작품을 높은 가격에 구매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경보음 소리에 모든 사람들이 경매장을 나가고, 사이러스는 가면을 쓴 N8과 함께 바다로 도주하게 됩니다. 인터폴 문화재팀 글래드웰 요원은 사이러스를 쫓지만 해커 미선(김윤지)의 작전 덕분에 도주를 막힙니다.
사이러스는 아티스트를 납치하고, 높은 가격에 NFT를 팔기 위해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납니다. 헉슬리 팀장(샘 워싱턴)은 글래드웰 요원에게 해커그룹과 관련된 위험한 인물 라스 요르겐센(장르노) 을 소개하며, 그가 테러와 재난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헉슬리는 글래드웰에게 요르겐센의 금괴를 가져와 해커그룹에 전달하지 못하도록 도움을 청하고, 그러면 테러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글래드웰 요원은 사이러스를 찾아가 작전을 설명하고, 성공하면 사이러스와 팀원들의 이전 범죄나 수배 사항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조건을 제시합니다. 사이러스는 글래드웰에게 인터폴이 언제든 우리를 버릴지 모르니 함께 작전에 참가하라는 조건을 걸게 됩니다. 글래드웰은 작전이 선량한 시민들을 테러로부터 구하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팀원들의 동의를 얻어 함께 작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작전은 요르겐센의 5억 달러 금괴를 탈취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됩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총평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의 초반부에 나오는 이탈리아의 경매장과 도주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베니스의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듯 하고, 해킹으로 물길을 막아버리는 장면이 흥미로웠습니다. N8 아티스트와 모나리자에 관한 신선한 이야기도 더해져 재미를 더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격투나 교전 액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비행기 내에서 전개되는 액션은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트기에서의 액션은 중력에 의해 상하가 바뀌는 독특한 상황에서의 엉망진창한 액션이 꽤 볼만했습니다.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고, 킬링타임용 영화로 적절한 선택입니다.